메이지무라 옥외 박물관으로, 메이지 시대의 역사, 문화와 건축을 발견합시다.
메이지무라는 역사 깊은 이누야마 시에 있는, 메이지 시대(1868년-1912년)의 역사적인 건축, 건물, 구조물 등이 늘어선 테마파크와 같은 옥외형 박물관입니다.

1868년에, 일본은 250년에 걸쳐 바깥세상으로부터 자기자신을 분리한 쇄국을 통해 개국하였습니다. 이 기간에 일본이 독자 문화를 완벽하게 발전시킬 수 있었던 한편, 기술 면에서 다른 세계로부터 고립되어 있었습니다.

그 봉건사회를 무너뜨리고, 메이지 천황의 리더십을 위해 장군직을 사퇴함으로써, 일본은 근대화의 길을 걷기 시작하고, 패션, 건축, 교육과 영감이 서양화된 한편, 일본의 미학은 잊혀 버렸습니다.

이전과 보전
이들 건물의 대부분이 제 2차 세계대전까지 남아 있었지만, 그 후 일본 근대화의 제 2 물결이 시작되고, 이들 대부분 건축 상의 보물은 파괴되어 버렸습니다. 67을 넘는 건조물이 전 일본에서 모아서 이전되고, 넓은 부지에 잘 개축되어 보호되고 있습니다. 이 중 12개의 건물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몇 개의 건물은 밖에서만 볼 수 있지만, 많은 건물이 개방되어 있으며, 박물관을 생생하게 해 주는 시대 가구와 물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메이지무라 박물관은 매우 광범위하기 때문에, 꼬박 하루를 보지 않으면 다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이동을 돕기 위하여, 옛날 교토의 거리에서도 늘어서 있던 전통적인 메이지 시대 거리의 차에 타거나, 이루카이케(연못)를 도는 증기기관차와 마을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야외 박물관은 5개의 에리어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에리어 1에는 메이지 시대의 고교와 유명한 작가 나쓰메 소세키와 모리 오가이의 집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에리어 2는 오래된 술 창고, 구 미에 현청, 초기의 전화교환기, 은행 빌딩, 구 초등학교의 강당이 있습니다. 에리어 3에서는 메이지 시대의 병원이 어떤 것이었는지, 귀족의 저택, 고베 거류지의 외국인 주택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에리어 4에는 지금도 사용되고 있는 우체국, 교회, 상점, 극장이 있고, 에리어 5에는 교토의 오래된 성 프란시스 자비에르 대성당, 오래된 파출소, 사진 스튜디오, 형무소, 재판소,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씨가 설계한 로비도 제국호텔의 정면 입구와 로비까지도 전시되고 있습니다. 보고 즐길 수 있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공원과 그 훌륭한 컬렉션은 TV의 시대극과 영화에 자주 사용됩니다. 정말 시대를 느끼려면, 시대 의상을 몸에 걸치고 길을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사무라이의 세계와 모던한 일본의 중간에 있는 매력적인 기간, 메이지 시대로 불리는 로맨틱한 시대로 돌아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