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탕(Nepali: लोमन्थाङ)은 네팔 간다키 성 무스탕 구에 위치한 농촌 자치구로, 북부 중국의 티베트 자치구와 남부 무스탕 구의 달로메 농촌 자치구 사이에 끼어 있는 구의 북단에 위치하고 있다.

농촌 자치체의 총 면적은 727평방킬로미터(281평방미터)이며, 2011년 네팔 인구조사에 따르면 농촌 자치체의 총 인구는 1899명이다. 농촌 자치구는 5개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전에 로만탕은 인근 마을 개발 위원회와 인접한 마을 개발 위원회들을 합치는 농촌 자치체로 격상된 마을 개발 위원회였다. Chhoser와 Chhonhup. 2015년 네팔의 새 헌법의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2017년 3월 10일, 농촌 자치체가 설립되었다. 연방 총무성은 모든 구 VDC와 시티를 753개의 새로운 지방 단위의 기관으로 교체하였다.

로는 문화적으로나 언어적으로나 무스탕 구의 티베트 북부 2/3이며, 남부의 3분의 1은 다른 언어를 구사하고 티베트어와 네팔 문화를 융합한 타칼리족의 고향 타크라고 불린다.

최근 안나푸르나 북쪽과 마을 근처에서 최소한 12개의 동굴이 발견되었는데, 고대 불교 회화로 장식되어 있고 해발 14,000피트(4,300m)의 가파른 절벽에 세워져 있다. 이 그림들은 대략 13세기에 이르는 뉴아리의 영향을 보여주며, 또한 잉크와 은, 금, 그리고 기독교 이전의 도자기 파편으로 처형된 티베트 문자도 포함하고 있다. 탐험가들은 종종 제자들, 청혼자들, 수행자들과 함께 불상의 다양한 형태를 묘사한 석조, 장식 예술, 그림들을 발견했고, 몇몇 벽화들은 야자수 나무와 인도 섬유와 새들을 포함하고 있는 아열대적인 주제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