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그룹(HOSE: MSN)은 시가총액 면에서 베트남의 3대 민간기업 중 하나이다. 이 그룹은 1996년에 설립되었고 호찌민 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자회사로는 마산식품(소비자 스테이플), 테크콤뱅크(금융서비스), 마산자원(광업) 등이 있다. 이 그룹은 2009년 11월 5일 호찌민 증권거래소에서 출범했다.

마산그룹은 국내 베트남 기업 중 처음으로 해외 자본을 유치해 해외 자본을 유치하는 성장 전략을 채택한 기업 중 하나이다. 2011년 4월 그룹 자회사인 마산 컨슈머는 KKR이 베트남의 지분 10%에 1억5천900만달러를 지불하면서 베트남 최대의 사모투자 수혜자가 되었다. 이 투자는 베트남의 M&A 잠재력을 입증하는 것으로 간주되었다.

이 회사는 2018년 1월까지 6개월 동안 주가를 두 배로 올린 후 회장인 응우옌 당 캉에 의해 설립되었는데, 이 회사는 12억 달러의 순자산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