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 이스테리 펑리란 아낙 하자 살레하 다리(말레이: 잠바탄 라자 이스테리 펑리란 아낙 하자 살레하)는 흔히 숭가이 케분 다리(말레이: 잠바탄 숭가이 케분)로 알려져 있으며, 브뤼네 주 반다르 세리 베가완에 있는 시 중심부와 쑹가이 케반을 잇는 케이블 스테이드 다리다. 현재의 브루나이 술탄 하사날 볼키아 왕비의 영부인 살레하 왕비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케이블스테이 다리는 브루나이에서 그 종류 중 첫 번째다. 2017년 10월 14일 공식 출범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단철주탑 사장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