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부대(東明 部隊, 영어: The Dong-Myung Unit in Lebanon) 또는 레바논 평화유지단은 2007년 6월 21일에 대한민국 육군본부 예하로 창설된 부대이다. 현재도 레바논을 근거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약 000여명의 대원과 22대의 보병용 M60 기관총을 단 소형전술차, 바라쿠다 장갑차 등이 있다. 공병, 어학병, 통신, 의무, 헌병, 수송, 정비 주특기의 장교/부사관/병사들이 있으며, 육군특수전사령부 국제평화지원단의 특전요원들 또한 파병되어 작전대대로서 임무를 수행한다. 그 외에도 법무관, 군의관(수의장교 포함), 간호장교 등도 파병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