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차망칼라 국립 경기장(태국어: ราชมังคลากีฬาสถาน)은 태국 방콕에 위치한 다목적 경기장으로 태국에서 가장 큰 경기장이다. 1998년 아시안 게임 주경기장으로 건설되었으며 2004년 FIFA U-19 세계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와 2007년 AFC 아시안컵, 200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가 열린 경기장이기도 하다.

개장 당시에는 65,000명을 수용할 수 있었지만 2007년 AFC 아시안컵을 앞두고 보수 공사를 진행했고 현재는 49,749명을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