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는 한돈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한돈농가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79년 12월 19일 설립된 농림수산식품부 소관의 사단법인이다.
현재 전국에 9개 도협의회와 121개 시군지부를 두고, 전국의 한돈농가 및 한돈산업의 대변자이자 동반자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협회는 2012년 4월 2일부터 명칭을 <대한양돈협회>에서 <대한한돈협회>로 변경했다.
대한한돈협회라는 새로운 명칭은 협회가 조직되고 회원들이 참여하면서 한돈산업은 급속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함에 따라 한돈생산자 뿐만 아니라 육가공, 유통, 광고, 마케팅, 학계 등 국내 돈육 산업과 관련된 모두가 국산 돼지고기의 새로운 이름인 ‘한돈’ 이라는 명칭 속에 하나가 되어 발전하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