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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돼 긴장도 된다" 국내 최정상 MC 중 한 명인 강호동이 중국 진출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강호동과 이특, 제작사 관계자, 산둥TV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합작 예능 '스타강림' 제작설명회가 열렸다. 강호동의 중국 예능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호동은 tvN '신서유기'가 작년 9월부터 중국 포털 사이트 QQ를 통해 방영되면서 중국에서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그는 '스타강림'을 통해 중국 방송계에 정식으로 진출하게 됐다.

이날 강호동은 "큰 역할을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프로그램을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작진과 동료들을 믿고 최선을 다해서 사랑받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타강림'은 직회사 안에 스타들이 방문해 그에 걸맞는 직책을 수행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직업 체험 버라이어티로 '스타강림'은 중국 산동위성TV에서 7월9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9시2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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