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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최대 휴대폰 판매업체 '디신퉁(迪信通)' 대리점
 
중국 최대 휴대폰 판매업체인 '디신퉁(迪信通)'은 9일 지난해 베이징 130개 대리점에서 모두 100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디신퉁이 밝힌 베이징 대리점들의 판매수익은 전년(2008년)보다 20% 증가한 12억위안(2천40억원)이었다.

디신퉁 베이징지사 총경리 치펑(齐峰)은 "노키아, 삼성, 모토로라, 레노버 등 인기 브랜드의 휴대폰을 집중적으로 판매했으며, 가짜 또는 하자가 있는 휴대폰을 단 한차례도 판매한 사례가 없었다"고 말했다. [온바오 한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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