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회원 안강] 서울 조선족타운에 동포들이 즐기는 포켓볼 당구장인 케이8 당구클럽이 문을 열었다.



조선족타운인 대림동에는 연길의 도심거리를 옮겨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없는게 없다.



중국의 당구장에는 사구가 없으며 주로 포켓볼 당구만 있다. 그래서 서울에 사는 동포들에게 4구 당구는 익숙하지 않다. 이같은 한중 당구문화의 차이를 겨냥한 당구장 케이8이 문을 열었다.



대림동 영림시장 안의 기흥마트 4층에 문을 연 케이8당구클럽은 대림동 동포들을 위해 중국 현지의 당구장을 그대로 옮겨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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