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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상하이에서 구두 브랜드 'SA&SAT' 신상품 발표회에 참석한 전지현

 

월드스타 비(28)와의 열애설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켰던 톱스타 전지현(29)이 30일 중국 상하이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전지현은 이날 상하이에서 중국의 유명 구두 브랜드 신상품 발표회에 참석해 중국 언론의 큰 관심을 끌었다.



중국 언론은 "전지현은 이날 검정색 의상을 입고 '블랙섹시미'를 발산했다"며 "행사 참석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매력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중국 언론은 전지현과 리빙빙(李冰冰, 37)이 공동 주연을 맡아 촬영 중인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雪花与密扇)'에 대해 많은 팬들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중국계 미국 감독인 왕잉 감독의 신작 영화 ‘눈꽃과 비밀의 부채’는 중화권 작가 펑리사(冯莉萨)의 동명 소설을 영화한 것으로, 중화민국 초기 1900년대 세상과 격리된 후난(湖南)성의 한 작은 농촌마을에서 전족을 한 여성들의 사랑과 애환을 그렸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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