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남중국해 영유권을 주장하는 홍보영상을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방영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다음달 3일까지 매일 120차례 타임스 스퀘어 대형 스크린을 통해 방송됩니다.

영상에는 중국이 남중해를 가장 먼저 발견해 권리를 갖고 있다는 주장이 담겨 있습니다.

이번 홍보영상은 미국 한복판에서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에 대한 여론을 강화하려는 목적이 담긴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