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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업계 중국 보따리상 유치 과열…수수료는 왕서방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국내 면세업계가 올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실속은 중국이 챙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면세업계 큰 손인 중국 보따리상을 유치하기 위해 판매액의 30%가량을 수수료로 중국 여행업체 등에 지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롯데와 신라, 신세계면세점은 중국 관광객에게 구매액의 10%에 해당하는 선불카드를 제공하는 데다, 중국 여행업체에 구매액의 20% 정도를 수수료로 내고 있습니다.

면세업계 관계자는 "중국 보따리상 유치를 위한 과열경쟁으로 국내 면세업계 전체가 손해를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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