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강석주 장례식…최룡해 장의위원장 애도사
지난 20일 식도암으로 사망한 강석주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장례식이 오늘 평양에서 열렸습니다.
고인의 시신이 안치된 서장회관으로 장의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과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을 비롯한 고위간부들이 찾아와 마지막 인사를 했습니다.
강석주의 시신을 실은 영구차는 우리의 국립묘지 격인 애국열사릉으로 향했습니다.
강석주 시신이 열사릉에 묻히고 나서 최룡해가 애도사를 낭독했습니다.
앞서 김정은 당 위원장은 21일 강석주 빈소에 조화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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