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은 영상입니다.
VPN 설치하기 | 윈도우, 안드로이드 ☜ 클릭
[중국반응] 한국 케이팝 산업의 위력!? : KPOP은 확실히 달라!
"K-POP이 아직 세계적으로 유행하지 않았을 때 여러분은 과연 bts와 같은 슈퍼 아이돌 그룹이 탄생할 것이라고 예상이나 했을까? 미국 시장은 물론 유럽,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POP 산업의 성공 원동력이 무엇인지 알아보자."라며 기사는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첫 번째 원동력은 바로 팬덤에 있다며 "K-POP 신드롬은 주류 언론의 소개로 성장한 게 아닌, 전 세계 팬덤의 움직임에 따라 완성된 문화이다. K-POP 팬들은 좋아하는 음악과 신념을 공유하고 문화와 갈등의 장벽을 허물게 하는 힘을 지녔다. 그들의 이러한 행동은 서로의 생각을 융합하여 그들을 더 큰 세상으로 연결시키며 이는 다시 거대한 팬덤으로 나타난다."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두 번째 원동력은 뉴미디어의 출현에 있다고 분석하며 "과거 유튜브와 같은 뉴미디어가 없던 시절에도 K-POP은 글로벌화 정책을 추진했었다. 그러나 원거리 정보 전달의 태생적 어려움으로 K-POP은 한국 국내의 음악 방송과 뉴스 보도,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 국내에 제한된 활동 범위를 가지고 있었고 해외 진출에 많은 어려움을 느꼈다. 그러나 이제는 트위터, 유튜브, 웨이보 등 뉴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해외 팬들과 다양한 경로로 언제 어디서든 쉽게 만날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세 번째 원동력은 작가들이 만들어 낸 트랜디한 음악에 있다며 "이들은 보통 한 명이 아닌 여러 명이 공동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 작곡가들은 한 지역이 아닌 전 세계에 퍼져있으며 인터넷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실시간으로 작곡 및 편곡 작업을 한다. 한국의 유명 아이돌 그룹들의 노래 중에는 해외 작곡가들과 한국 프로듀서들이 함께 작업한 곡들이 다수 존재한다. 현재 세계의 음악 트렌드는 빠르게 변모하고 있고 한국의 K-POP은 넓은 커뮤니케이션과 선진 IT 기술을 이용해 가장 빠른 속도로 이 시장을 장악해 나가고 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사는 "최근 BTS, 블랙핑크,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등이 해외에서 크게 성공하며 아시아 문화는 이제 미국, 유럽 등에서 큰 흐름이 되어가고 있다. 이런 추세는 해외 주류시장에 우리의 CPOP을 소개하는 데도 긍정적인 환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동안 CPOP이 세계 시장의 주류가 되지 못한 이유는 세계인에게 중국인과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가 동반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세계 최고의 인구 대국 중국의 CPOP도 한국의 이러한 전략을 잘 활용한다면 곧 K-POP을 넘어서는 빛을 보게 될 것이다. 중국 CPOP의 세계적 성공을 기원한다."라고 기사를 마쳤습니다.

한국의 케이팝이 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을 넘어 칠레, 브라질, 멕시코 등 남미에서도 그 열기가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관련뉴스/포토 (12)
#태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