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40채 아파트 한 동이 내 집…중국 ‘빈부격차’ 실태 / KBS뉴스(News)
중국이 최근 빈부격차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개혁개방 40년, 눈부신 경제 성장을 거듭해왔지만, 심화되는 부의 격차가 만만치 않은 겁니다.
KBS가 과거 덩샤오핑이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잡으면 된다며 개혁 개방을 선언했던 선전과, 한때 '세계의 공장'으로 불렸던 동관 현지를 찾아, 극한 상황에 처한 중국의 빈부격차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안양봉 특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