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산 에너지, 석유 천연가스에 상당한 의존을 하고있는 유럽연합이 최근 통일된 의견을 내지 못하고 분열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러시아에대한 제재를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자국의 경제발전 역시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헝가리 오스트리아 독일등은 러시아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여 루블화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는 상황이지만 폴란드와 불가리아는 루블화 결제는 있을수 없는일이라며 강하게 반발했고 그결과 러시아는 이들 국가를 향해 가스관을 잠궈 석유와 가스판매를 중단한 상황입니다.

이에 국가적으로 비상이 걸린 일부 유럽국가들은 안정적인 에너지 도입 방법으로 원자력 발전을 도입하겠다는 상황으로 특히 한국산 원전이 각광받고있는 상황입니다.

폴란드 체코등 수십조원 규모의 원전 사업에 한국은 제안서를 제출했고 당국의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에는 프랑스 원전의 결함이 있는데요, 유럽내 원전 강국으로 불리던 프랑스였지만 최근 프랑스 원전에서는 연이은 중대결함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 원자력이 반사이익을 얻게될것이라는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