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미시간주립대, 나사르 성폭행 피해자 332명에 5억불 배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미국 미시간주립대와 올림픽 체조대표팀 주치의로 있으면서 수십년간 수백 명의 체조선수들을 성폭행·성추행한 래리 나사르 사건과 관련해 미시간주립대 측이 피해자에게 사과했습니다.
미시간주립대는 피해자 332명에게 진심으로 사죄한다는 뜻을 표시한 뒤 5억 달러, 우리 돈 약 5천400억 원의 배상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학 측은 나사르의 잔혹한 성범죄에 대해 수년간 이어져온 피해자들의 호소를 무시했다는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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