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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중군부가 사기총선 단죄/요지경속 국제정치/미얀마내 중공 소수민족의 위력
미얀마 군부쿠데타를 두고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라고 주류매체들이 보도하고 있지만 사실 본질은 이도 저도 아닙니다. 친중파 군부가 덜 친중이며 미국 민주당의 맹우라 할 수 있는 아웅산 수키에 대해 일대타격을 가한 사건입니다. 미얀마는 제2의 미국으로 변했습니다. 사기선거의 양상이 미국과 매우 비슷합니다. 아웅산 수키보더 좀 더 친중인 군부가 총선사기 책임자를 구금하고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앞으로 군부가 미얀마 여러지역에서 벌어진 선거사기를 규명하는 희극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의 일부 매체들은 바이든 정권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모래속에 머리를 박은채 부정선거에 눈감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미얀마를 무대로 벌어지는 미국과 중공의 쟁투는 그 방정식이 매우 복잡합니다. 미얀마는 아웅산 수키의 이른바 민선정부와 실력이 만만치 않은 보이지 않는 군부가 같은 반열에 존재하는 국가입니다. 미얀마 사태는 미국 바이든 정권에 대한 중공 시진핑의 일격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미얀마가 미국과 중공 양국에 왜 중요한지 전략적 의미도 짚어봤습니다. 중공은 미얀마를 자기네들의 뒷마당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미얀마에 거주하는 중공계 소수민족도 상당한 자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윈난성 접경의 와방Wa state라는 곳에는 중공계 주민들이 자체 병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든 중공이 영유권을 주장할 수 있을 정도의 판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공, 미얀마와 관련된 최신뉴스에 대한 분석과 인문지식을 총망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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