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타워에서 신우철 군수와 한인언론인들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 '한글 세계화, 대한민국 세계화'의 기치를 내건 2015 세계한인언론인대회가 4박 5일의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5월 1일 오후 완도군에서 성공리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4월 27일 오후 4시(한국시간), 서울 국도호텔에서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에 돌입, 한글 세계화에 대한 특강, 평화 염원 고깔접기 특강, 재외동포선거제도와 제20대 국회의원관리방향에 관한 특강, 그리고 유라시아 문화특급 '실크로드 경주 2015' 특강 등을 가졌다.



4월 29일부터는 전라남도 완도군으로 이동하여 완도군 신우철 군수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면서 장보고기념관을 참관한 뒤 완도군에 대한 현황 및 전망에 대한 소개를 들었다.







완도에서의 이튿날에는 배길을 이용해 완도군 청산도로 이동해 슬로길, 범바위, 전복양식장 체험 등을 하였으며 5월 1일에는 완도투어로 완도타워에 오르고 완도수목원을 돌며 완도를 취재했다.



세계한언 회원사들은 취재현장에서 사진을 촬영해 완도군의 페이스북 페이지인 '희망완도'를 통해서 완도와 친구맺기를 하고 현장에서 우리글과  함께 회원사가 활동하는 현지어로 완도를 알렸다.



세계한언은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대한민국 지자체 취재 및 다언어 현장홍보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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