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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계한인언론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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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 는 전세계 60여도 시에서 발로 뛰며 지구촌의 소식을 취재, 보도하는 1백여 동포언론사를 아우르는 글로벌 언론 네트워크로, 2002년에 개최된 제 1회 제외동포기자대회를 통해 한민족 언론 네트워크의 구심점을 마련한다는 목적 하에 결성되었습니다.

초기 40여 회원사로 출발한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는 2010년 현재 1백여 회원사를 아우를 정도로 규모가 확장, 바야흐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네트워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특히 2008년 2월 재외국민 참정권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재외동포사회에 대한 한국 사회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졌고, 이와 함께 동포언론에 대한 사회적 기대 또한 한층 고조되었습니다.

안으로는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이 제고되고 밖으로는 동포언론의 역할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는 2009년 5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인가를 받고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었습니다.

동포언론인은 세계 각국의 현지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고 참정권의 성공적 시행을 위해 보완되어야 할 점에 대해 객관적인 지적을 가할 책임이 있으며, 당장 오는 2012년 총선부터 공정한 선거 시행을 위한 감시자로서, 또 후보자들의 공약과 정책을 가감 없이 알리는 홍보자로서 건전한 선거 분위기를 조성할 의무가 있기에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뿐 아니라 말과 글이 다른 외국에서 한글을 사용하는 유일한 매체로서 , 교민 사회를 결집시키고 한글의 생명을 이어나가며, 더 나아가서는 민족문화의 뿌리를 지키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동포언론사는 일종의 문화적 “기둥”으로 “세계인” 인 동시에 “한국인”인 재외동포들의 특수한 정체성을 형성해 나가는데 공헌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는 연간 2회 언론인 대회와 연수 대회를 통해 회원들 간의 만남을 주선함으로써 네트워크의 결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언론 네트워크의 특성을 살려 연중 다양한 주제의 기사전을 기획, 지구촌 콘텐츠를 생산하고 국내외에 보도하고 있습니다.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는 7백 50만 재외동포들의 소통 창구이자 구심점으로서 세계각지에 흩어져 단절되기 쉬운 동포사회를, 세포와 세포를 잇는 신경망처럼 서로를 연결시키고 뉴스와 정보를 순환시키는 재외동포사회의 심장으로 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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