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통신 04-06-2015)  아일랜드 축구협회(FAI) 협회장 존 델라네-John Delaney에 따르면 피파는 테에리 앙리의 핸드볼 반칙으로 골인한 부분에 대해 고소 취하조건으로 5백만 달러를 받았다고 아일랜드 라디오 방송국에 출현하여 밝혔다. 이 돈은 아일랜드가 2010년 월드컵 본선진출을 못한 것에 대한 댓가였다. 정식재판 보다는 스포츠 정신보다는 쩐으로 합의를 본 것이다.  













티에리 앙리의 손장난으로 심판의 눈을 피해 골인으로 인정을 받아 프랑스 국가팀은 2010년 월드컵 본선 진출을 할 수 있었다. 그 당시 국제적인 미디어에서 ‘신의 손’에 대해 커다란 논쟁을 일으켰다.



이 사실은 최근 밝혀진게 아니라 이미 2014년 7월 아일랜드 일간지 “더 선-The Sun”이 피파가 아일랜드 축구협회에게 그 손으로 인한 본선진출 불발에 대해 5백만 달러를 거래 되었다고 밝흰 바 있다.













미국 경찰과 인터풀은 FIFA관련 고소된 부패관련자들의  적색리스트를 올렸다. 그 중에 한사람인 FIFA부회장인 쟉 와그너-Jack Warner는 더 이상 신변의 위험을 무릎쓰고 비밀을 간진할 수 없다며 눈사태같은 비리가 쏟아 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축구의 수장이며 전 FIFA부회장까지 지낸 정몽준이 피파회장직에 도전한다고 6월 2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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