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2층 ‘명인카페’는 회의실과 행사장으로도 대관이 가능하다. ‘식품명인 체험홍보관(3층)'은 전통식품 명인이 만든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직장인, 주부, 학생, 외국인 등을 위한 전통식품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전 예약으로 무료 수강이 가능하며 하루 2회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에는 식품명인과 함께하는 초청 강의, 명인제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만들고 맛보는 견문각지(見問覺知) 프로그램의 다양화는 우리의 전통음식이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중요하다"며 "소비자들이 우리의 우수한 술과 음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음'을 활성화하고 전통식품의 제도개선과 연구개발 지원 등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에 대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통주 갤러리: www.facebook.com/thesoolgallery
식품명인체험홍보관: www.facebook.com/kfmc2016
이하나 코리아넷 기자
사진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
hlee10@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