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봄의 문을 여는 첫 꽃 | visitseoul.net
한파가 물러가고 화창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올해 첫 봄꽃은 언제 필까?
2018년 3월 기온이 작년보다 상승하여 좀 더 일찍 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서울의 봄꽃은 3월 30일 개화 예정인 개나리를 시작으로 차례차례 서울을 찾아올 예정이며 작년보다 1~4일 정도 빨라질 것으로 예측된다.korean.visitseoul.net/comm/getImage?srvcId=MEDIA&parentSn=18619&fileTy=MEDIA&fileNo=1
개나리 (3월 30일)
진달래 (4월 1일)
벚꽃 (4월 9일 개화 예정)
서울에서는 4월 16일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다양한 봄꽃 축제 in 서울
서울 곳곳에서는 꽃내음 가득한 봄꽃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4월 첫째 주부터 석촌호수 봄꽃축제, 서울대공원 벚꽃축제, 서울랜드 벚꽃축제 등이 개최된다.

석촌호수 벚꽃축제는 4월5일 ~ 4월 13일 동안 개최되며, 서울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 자리잡은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4월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다.

여의도 봄꽃축제의 경우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이상이 몰리는 축제로 왕벚나무를 비롯해 만개한 진달래, 개나리 등을 한자리에서 감상 할 수 있다.

서울의 꽃 축제와 함께 2018의 봄을 상큼하게 맞이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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