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노숙자 셸터 조례안 심의회 졸속 승인 현장 | 미주중앙일보
5월22일, LA시의회 산하 노숙자 빈곤위원회가 한인타운 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무시한 채 '한인타운 24시간 노숙자 임시 셸터 조례안'을 승인했다. 이날 특별미팅에 참석한 한인타운 주민 300여 명은 "시민 목소리를 외면한 시의원들은 부끄러운 줄 알라"며 심의가 끝난 뒤에는 시청 앞 계단에 모여 구호를 외치며 반대 의사를 재차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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