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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이번엔 노조가 '특정인 채용 말라' 블랙리스트 마련 | 뉴스TVCHOSUN
울산에 있는 현대차 협력업체가 특정 노조원의 자녀와 친인척을 입사시킨 정황의 문건을 공개한,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오늘은 그 반대의 문건을 또 공개했습니다. 비주류 노조원의 자녀와 친인척은 채용하지 말라고 요구했다는 겁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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