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강제배차 'S택시 앱' 써보니…호출거부에 단말기 먹통 | 뉴스TVCHOSUN
서울시가 택시 승차거부를 막겠다며 이달부터 강제 배차 기능을 넣은 'S택시 앱'을 시범운영하고 있습니다. '배차를 거부할 수 없다고 하니까, 콜이 몰리는 출퇴근시간에도 문제 없겠다' 싶었는데 저희 취재기자가 직접 이 앱을 써 보니까, 호출을 거부당하기도 했고, 낡은 단말기 때문에 택시기사가 손님 위치를 찾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