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줄 넘어 '뇌물' 의혹…진보단체, '익성·신성' 콕 집어 고발 | 뉴스TVCHOSUN
오늘 구속기소된 조 장관 5촌조카가 운영한 코링크PE에는 익성과 신성이라는 두 회사로부터 여러 차례 수상한 돈이 흘러 들어옵니다. 이 돈들이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만 결국 조장관측에 건네진 뇌물로 봐야 한다는 것이 조 장관 가족을 고발한 진보 시민단체측 인사들의 주장입니다. 다시 말해 조국 장관 가족펀드 의혹의 핵심을 권력형 뇌물사건으로 보고 있다는 겁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