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전 8시께 마카오 로우따음(路氹) 대로변 나무에 한국인 남성(31세)의 시신이 매달려 있는 것이 발견됐다.



마카오 경찰에 따르면 임시거주 신분증을 소지한 이 한국인 남성은 몇 번의 범죄 기록이 있으며, 재판에 회부 중이었다고 밝혔다.



시신은 타살된 후 나무에 매달아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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