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동포를 위한 '하나 중추절 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22일 오후 4시에 서울 구로고등학교에서 열리며, 노래자랑과 축하공연, 고향으로 편지 보내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입상한 참가자에게는 대형TV, 냉장고, 쌀 등 푸짐한 부상이 주어지고, 주현미, 박현빈 등의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 또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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