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인 미스 에이(miss A)가 11월 22일, 베이징 "삼성 애니콜 2010 미스 에이 쇼케이스(Samsung Anycall 2010 miss A showcase)"라는 이름으로 첫 중국 쇼케이스를 갖는다.



한국인과 중국인으로 구성된 미스에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는 중국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미스 에이(miss A)의 중국 활동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예정이다.



중국 삼성, HS미디어 주최, JYP엔터, AQ엔터테인먼트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쇼케이스는 11월22일 저녁 7시에 열린다. 이번 무대에서는 2집의 신곡 브래스(Breathe)를 비롯해, 약 90분에 걸쳐 미스 에이의 다양한 퍼포먼스와 노래를 감상할 수 있으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쇼케이스가 열리는 장소는 베이징의 스마오톈제(世贸天街) 스상빌딩5층(时尚大厦5楼) 다인극장(大隐剧场)이며 티켓은 삼성사이트에 신청할 수 있으며 일부 선착순 입장도 가능하다. 구체적 문의는 홈페이지 www.samsungmobile.com.cn, www.hsmedia.net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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