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베이징 톈안먼광장(天安门广场)이 중국 전역에서 몰려온 관광객들로 붐비는 모습이다.

중국 대형 포탈사이트 왕이(网易)의 1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된 노동절 연휴 기간 베이징, 상하이, 난징(南京) 등 중국의 주요 관광지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구궁(故宫, 자금성)의 경우, 연휴 첫날 11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유명 관광명소인 톈탄(天坛)공원, 이허위안(颐和园), 베이징동물원에도 각각 8만5천명, 7만4천명, 7만1천명이 방문했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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