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통합당 김성곤 국회의원

 

민주통합당 김성곤 국회의원이 외교통상통일위원회로 자리를 옮기고 재외국민의 제보를 당부했다.



김성곤 국회의원은 "재외국민의 권익신장과 동포사회의 발전에 더욱 더 노력하기 위해서 19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로 자리를 옮겼다"고 밝히고 "이제 좀 더 가까이서 재외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민주통합당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의원은 "곧 가가오는 2012년 국정감사의 재외공관 감사(10월 10일~22일 예정)를 앞두고 재외국민 네트워크를 통하여 재외국민의 불편 및 애로사항과 현지 공관의 문제점을 접수하고 있다"며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는 온라인 통신인 이메일(postexpo@daum.net) 또는 팩스(82-2-788-0132), 전화(82-2-784-5285)를 통해 할 수 있다.



김 의원은 또한 "제18대 대통령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에 참여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온바오 한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