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스뎬현 전경




윈난성(云南省)에서 주민들의 광견병 감염을 우려해 5천마리에 달하는 개를 도살했다.



관영 신화(新华)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윈난성 바오산시(保山市)정부는 지난달부터 스뎬현(施甸县)의 스양(甸阳), 주청(旧城) 등 4개 진(镇) 지역에서 주민 5명이 개에게 물려 광견병에 걸려 사망하자, 관할구역에 광견병 예방강화 긴급조치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개 10만마리에게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4천9백마리를 도살했다.



또한 각 산하 단체에 개들의 번식을 제한하고 길가에 떠도는 개들도 모두 죽이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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