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한국학교 운영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바자회를 가진 학부모회 회원들.
탬파 통합 한국학교(교장 유 선) 학부모회(회장 홍지일)가 자녀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개최한 바자회가 많은 동포들의 협력으로 성공적으로 끝났다.
학부모회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한국학교 운영기금 조성을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 학부모회는 바자회 준비를 위해 행사 한달 전부터 탬파 지역의 목회자와 각 기관장 그리고 한국학교 관계자들에게 초청장을 발송하고, 신문에 공개적으로 바자회 공고를 알리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부모회는 이번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과 후원금을 학교측에 전달하여 한국학교의 교실 카펫 교체, 내벽 페인팅 등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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