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 통합 한국학교(Tampa United Korean School)는 산재되어 있는 한글학교를 서부플로리다 교회협의회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통합하고 플로리다 주 정부의 비영리 단체로 정식 인가를 받아 1995년 3월 5일 개교하였습니다
우리학교는 이중 문화권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인 2세들에게 한국어와 한국의 문화 예술, 역사를 교육함으로써 그들이 전통 있는 한민족의 구성원임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국사회에 공헌을 하고 나아가서는 한민족의 우수성을 나타낼 수 있도록 최상의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탬파 통합 한국 학교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 그리고 재미한국학교 플로리다 지역 협의회의 회원학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