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취임한 지 4개월 만에 시정운영 4개년 계획을 확정하고 서울을 '맑고 매력있는 세계도시'로 만들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오 시장은 6일 오후,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재외동포언론인들에게 “참으로 중요한 시기이다. 21세기 도쿄, 베이징, 상하이 등 가까운 도시와 치열한 전쟁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고 나아가서는 국가경쟁력을 견인하는 중요한 임무가 서울시에 맡겨져 있다"고 말하고 “해외에 있는 동포 여러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도와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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