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1회 전국체전 재중국 볼링선수 최종 선발전 개최오는
10월6일 부터 12일까지
경남 진주에서
열리는
제
91회
전국체육대회 재중국
볼링선수
최종 선발전이
지난
8월21일 천진 안산시따오 까르푸 뚜얼둔볼링장에서
개최했다
.
재중대한체육회가 추최하고, 천진대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본선전에는
대회장인 천진지회
이윤낙을 비롯하여
함홍만 재중국볼링협회장 겸 체전 선수 단장, 천진한국인회/한국상회
황찬식 회장 등 천진지회 임원진과
북경
. 천진
. 대련
. 하얼빈 지회
임원
및
각
지회에서
선발된
선수
20명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
이날
개회사에서
이윤낙
회장은
중국 각지에서 참가하신 선수들에게 그동안 닦은 실력을 아낌
없이 발휘하여 최강의 선수단이 구성 되어 전국체전에서 예년에 거두었던 좋은 성적보다 더
능가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해줄것을 당부하면서, 대회 개최에 지지와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준 재중대한체육회 손봉수 회장과 함홍만 선수단장, 황찬신 천진한국인(상)회 회장에게
감사와 함께 준비한 천진지회 임원진에게 격려를 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황찬식 회장은 천진 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에서 참가한 임원 및 선수단을 환영
하며 수고한 천진지회를 격려하고 이윤낙 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함홍만 체전 선수단장은 격려사에서 초강세 종목인 볼링의 선전을 당부하며 손봉수 회장을 대신
하여 체전 지원금을 천진지회에 전달했다.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본선전은 총 10라운드를 진행하여 종합 성적으로 최종 선수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곽종기 심판위원장의 주관 아래 순조롭게 마무리 한 결과 남자부에서는 천진 경현덕
선수가 1위를 차지하였으며,6위까지 전국 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를 선발하였다. 또, 여자부에서는
북경의 유현숙 선수가 1위를 차지하였으며, 나머지 5명의 선수를 선발하여, 남녀 12명의 선수를
선발하였으며, 총감독에는 천진지회 이무근 수석부회장을 임명하고, 시상식 및 만찬을 끝으로
볼링 본선 선발전을 마감했다.
이날 선발된 남.여 선수들에게는 재중체육회장의 인증서와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선발된 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
남자부 : 경현덕. 최봉찬. 이선국. 박정남. 우송신. 이승철
여자부 : 유현숙. 박정란. 이경애. 조윤주. 진선희. 류미숙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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