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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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권상우가 중국 현지 드라마 ‘풍화설월’에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오는 25일부터 촬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권상우는 이미 세계적인 스타 성룡과 영화 ‘12조 디악’의 촬영을 마쳤고, 곧 중국의 대표 미녀 배우 장백지와 함께한 멜로 영화 ‘리핏 사랑해’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태인데요.


2편의 영화촬영을 끝내자마자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것을 보니 중국에서 부는 권상우 열풍이 심상치 않은 듯 보입니다.


특히 이번에 주인공을 맞게 될 풍화설월은 미국에서 뮤지컬 공부하고 중국으로 온 감독이 자신이 연출하는 뮤지컬 주인공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  드라마로 권상우가 다시 한 번 중국의 여심을 사로잡지 않을까 싶은데요.


모쪼록 앞으로 개봉될 성룡, 장백지와 함께한 영화와 드라마 풍화설월 모두 좋은 결과 있길 바라고, 중국 활동에 박차를 가해 한류스타로서 중국 내 위상을 보다 공고히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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