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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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바오닷컴 ㅣ 강희주 기자] 랴오닝성(辽宁省) 단둥(丹东)과 북한 평양을 40분만에 잇는 항공노선이 개통됐다.

관영 신화(新华)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8일, 평양 순안국제공항에서 평양과 단둥을 잇는 고려항공 항공기 노선의 첫 운항기념 행사가 열렸다.

이 노선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각각 운행된다. 비행시간은 오전 9시 평양에서 출발하며 약 40분 후 단둥에 도착한다. 이곳에 도착한 비행기는 잠시 머물렀다가 오전 11시 40분 정도에 다시 평양으로 돌아간다.

운행기종은 승객 수에 따라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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