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바오닷컴 | 편집부] 얼핏 보기에 중국인 것처럼 보인다. 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서쪽으로 50 km의 야생동물원이다. 지난 6월 2일은 이곳 주민 중 한 명에게 특별한 날이 되었다.

"하늘의 보배 (Treasure of heaven)"를 의미하는 이름의 톈바오 (天宝)는 벨기에에서 태어난 최초의 새끼 자이언트 팬더이다.

톈바오는 지난 수십년 동안 유럽에서 태어난 소수의 팬더 중 하나이다.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톈바오는 새로운 스윙 세트에서 재능을 부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