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의 부문별 주제는 ‘가족사랑’, ‘하나되는 우리나라’, ‘나의미래 나의꿈', ‘나의 꿈’ 이었다.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심사위원단(위원장 안상경 박사)을 외부 심사위원 6명과 내부 심사위원 12명으로 구성해 수상작을 선발했다. 심사결과 총영사상에는 고등부 박민혁(운문), 정윤선(산문), 이유진(그림그리기), 중등부 나예정(운문), 박병준(산문), 홍서연(그림그리기), 최우수상에는 초등부 5~6학년 강성찬(운문), 박가인(산문), 조유진(그림그리기), 3~4학년 윤완헌(운문), 안지호(산문), 이연주(그림그리기),1~2학년 안은서(산문), 전시완(그림그리기), 유치부 이지호(그림그리기)을 비롯해 우수상 16명, 장려상 2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