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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 조카인데"…건설업자 속여 10억 챙긴 중국 동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 조카 행세를 하며 건설업자를 속여 10억원을 받아 챙긴 중국 동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사업을 도와주겠다고 속여 금품을 받아 챙긴 중국 동포 48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월 중국 선전에서 건설업체 대표 48살 박 모 씨에게 "중국공상은행에 로비해 우리 돈으로 750억원 상당의 신용장을 발행해주겠다"고 속여 10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장쩌민 전 주석의 조카이자 중국 모 투자회사 총책임자 행세를 하며 박 씨에게 접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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