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국대사관이 지난달 북한을 방문했던 국내 기업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남북 협력이 어떻게 돼 가고 있는지 물어왔다고 합니다. 혹시 제재를 위반하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보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경우는 보통 정부를 통해 물어보는게 상식적인데 기업에 직접 확인했다는 게 좀 의아합니다.. 혹시 우리 정부를 믿지 못하겠다는 것은 아니었는지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