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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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일의 입] 삼성 이재용의 반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배수진을 쳤다. 문재인 정부의 검찰에게 시쳇말로 “‘맞짱’ 한 번 떠보자, 어디 한 번 해보자, 이판사판이다, 붙자”, 하고 대든 것이다. 이재용 부회장과 김종중 전 삼성미래전략실 사장이 검찰 기소의 타당성을 따져봐 달라며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신청했다. 검찰이 삼성을 상대로 수사를 하고 있는데, 그것이 과연 상식적인 선에서 이해할만 한 것인지, 아니면 아주 나쁜 의도를 갖고 ‘삼성 죽이기’를 하고 있는 것인지, 검찰 말고 외부에 있는 사람들이 심의를 해달라고 신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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