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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방식 없애버리더니...현대차 '파격' 초강수 / YTN
몸에 로봇을 착용한 작업자가 셀 안에서 자동차 바퀴 부품을 조립합니다.

네 다리로 움직여 '로봇 개'로 불리는 '스폿' 로봇이 작업에 이상이 없는지 점검합니다.

싱가포르 도심에 문을 연 현대차그룹의 자동차 복합 공간 'HMGICS'에서 전기차를 생산하는 모습입니다.

이곳은 보시는 것처럼 컨베이어 벨트가 없습니다.

대신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된 셀 안에서 차량을 생산하며 저마다 다른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연간 전기차 3만 대 생산 역량을 갖췄는데, 국내 공장 생산량의 10% 정도입니다.

한 가지 차종을 대량생산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차종을 소량 생산하며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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