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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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전통의 베이징을 만날 수 있고 베이징 서민들의 생활을 만날 수 있는 베이징의 후퉁(胡同)은 베이징의 명물이다. '베이징'을 말하면 연상되는 명승지는 만리장성, 천안문, 이화원, 왕푸징 등이다. 예술의 거리, 국제화의 거리 '다산쯔 798'를 연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베이징 한국인 밀집 지역인 왕징에서 가깝지만 이곳을 찾는 한국인들은 많지 않다. 멀리 우다오커우의 유학생들이 종종 보이기 하지만...

지난 베이징올림픽 기간에 798을 찾는 외국인이 많았다. 스위스는 이곳에 스위스의 집을 만들어 자국의 상품과 음식을 소개했다. 베이징 번화가의 고급 호텔에 '코리안하우스'를 세운 한국과는 달리 예술의 거리에서 베이징 시민을 맞이했다.

전통의 베이징만 연상하고 전통의 베이징을 찾는 사람이 보는 베이징, 현대 베이징을 연상하고 현대 베이징을 찾는 사람이 보는 베이징은 다를 것이다. 급변하는 중국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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