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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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다자오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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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66089208
1234
    현지어
  • 李大钊故居
  • lǐ dà zhāo gù jū
    분류
  • 여행/오락 > 여행지
    주소
  • 베이징 베이징 시청구 文华胡同24号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955.7km
리다자오(李大钊,리대쇠, 1889-1927) 는 중국 최초의 맑스주의자이며 중국공산주의자로 중국공산당의 주요창시 멤버중 하나이다. 베이징시 시청구 원화후퉁(文华胡同24号)에 위치한 리다자오 고택은 리다자오가 중국공산당 성립직전에 거쳐하던 공간이다.

리다자오(李大钊,리대쇠)는 어린 나이에 일본에서 유학을 하고 1916년 귀국하여 6월 북경에 거처하였고 북경에서 10년을 거주하였으며 5번 거처를 옮겼다. 1927년 4월 28일 정의를 위하여 목숨을 희생하였다. 1920년 부터 시단푸마허우자이(西单驸马后宅, 서단부마후택)35호를 빌려 1924년 봄까지 거처하였으며 이는 가장 오랜 시간동안 사용한 거처이다.

이곳은 현재 신원화제원화후퉁(新文化街文华胡同, 신문화가문화후동) 24호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집 안에는 세그루의 해당화가 심어져 있다. 이 기간은 중국 공산당이 성립되기 직전이기도 하다. 그는 ‘마르크스학설 연구회’를 조직하여 북경 공산주의 소조직을 설립하고 <노동자>, <공인주간> 등을 창간하였으며 카이롼(开滦, 개란)파업과 얼치(二七, 이칠)파업을 지도하였다.

1923년 봄 리다자오는 시청퉁황쯔후퉁(西城铜幌子胡同, 서성동황자호동)으로 거처를 옮겼다. 그는 1927년 장쭤린(张作霖, 장작림) 에게 체포되여 목숨을 잃었다. 그래서 이곳은 북경시 문화보호단위로 지정되게 되었다. 현재는 원화후퉁(文华胡同, 문화호동)24호로 바뀌었다.

◆ 필수 감상코스 :

이곳은 삼합원(三合院)형태이다. 몸채의 방 3칸은 침실로 사용하고 서측의 방 3칸은 서재와 응접실로 사용했다. 동쪽의 방 3칸중 북쪽방은 침실, 중간방은 식당, 서쪽방은 자녀의 독서실로 사용하였다.

◆ 관광지서비스
▶ 특색서비스: 고거의 원래모습 전시, 테마전시관
▶ 상시전시: 고거의 원래모습 전시전과 ‘리다자오의 1920년부터 1924년’ 테마전시
▶ 티켓가격: 10위안/인, 학생5위안/인
▶ 예약조건: 1주전 예약
▶ 휴일: 월요일, 화요일
▶ 개방시간: 수~일, 9시-16시

◆ 교통정보

▶ 버스: 7번, 626번, 38번, 477번 시원화제시커우(西文化街西口)역 하차
▶ 지하철:푸싱먼(复兴门)역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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