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주소 : 항주시 杭州市 판교로 板橋路 오복리 五福里 2가 街 2호
◎ 현주소 : 항주시 杭州市 판교로 板橋路 오복리 五福里 2롱 二弄 2호
◎ 사적지 : 1934년 11월부터 임시정부 요인 및 가족들이 머물던 곳
◆ 임시정부는 1932년 5월 항주로 이전한 후, 1935년 11월 진강으로 이전할 때까지 약 3년 6개월동안 항주에 머물렀다. 임시정부 요인 및 가족들은 임시정부 청사인 청태제2여사와 호변촌 23호에서 함께 생활하다가, 1934년 11월부터 오복리 2가 2호로 옮겨 1935년 11월 진강으로 이전할 때까지 생활하였다.
◆ 오복리 2가 2호는 2층의 목조식 건물로, 외관은 비교적 원형을 보존하고 있다. 현재는 왕씨 성을 가진 사람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