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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민회군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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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어
  • 大韩国民会军旧址
  • dà hán guó mín huì jūn jiù zhǐ
    분류
  • 여행/오락 > 역사유적
    주소
  • 지린 옌볜 조선족자치주 옌지시 依兰镇春兴村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648.5km
■ 대한국민회군 유적지

◎ 옛주소 : 왕청현 汪淸縣 지인향 志仁鄕 의란구 依蘭溝 춘흥 春興
◎ 현주소 : 연길시 延吉市 의란진 依蘭鎭 춘흥촌 春興村
◎ 사적지 : 3·1운동 직후 안무가 이끌던 대한국민회의 직할 독립군 부대 국민회군의 주둔지

◆ 1920년 봄에 결성된 대한국민회군은 대한국민회회장 具春先, 부회장 徐相庸의 직할 독립군 부대로 왕청현汪淸縣 지인향志仁鄕 의란구依蘭溝에 있었다. 사령관에 안무安武, 부관에 최익룡崔翊龍, 중대장에 조권식曺權植·임병극, 향관에 김석두·허동규가 임명되어 병사를 모집, 강력한 군사 훈련을 실시했다.

◆ 1920년 6월경 대원이 약 500명이었고, 군총 약 400정, 권총 약 150정, 그리고 다수의 수류탄으로 무장하였다. 국민회군은 1920년 5월 홍범도의 대한독립군 및 최진동의 군무도독부와 연합하여 대한북로독군부를 결성하고, 1920년 6월 봉오동전투에 참전하였다.

◆ 안무가 거느린 국민회군은 주요하게 연길현 의란구 일대에서 활동하였다. 국민회군이 조직된 곳도 의란구 봉오동이었다. 당시 국민회군은 의란구의 남양촌·봉서동·청학동 등지에 주둔해 있으면서 훈련에 힘썼다. 주요한 훈련 장소였던 주가구 어귀는 지금 사슴농장이 있다.

◆ 의란진 못미쳐 춘흥촌에서 동북쪽 4.5㎞ 지점에 국민회군의 주둔지가 있었고, 여기에서 5리 정도 들어가 운계동雲溪洞에 피복창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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